선정릉 햄버거 = BURGUNDY

선정릉 햄버거 = BURGUNDY

오늘은 저녁을 먹으러

회사 근처에 있는

수제 버거 BURGUNDY

에 갔습니다!!

BURGUNDY 버건디

가게 이름이 정말 센스가 있는 것 같아요

그쵸??

굉장히 몽환적인 느낌의

가게입니다!!

수제 버거 가게에 오면

꼭 그 가게의 이름을 딴 햄버거를 먹어야 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을 하죠!

그래서 저희도 버건디 햄버거와

감자 튀김 + 콜라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저희가 사람이 많아서

그냥 감자튀김을 두 그릇으로 나누어서 받기로 했어요

일반 맥도날드나 버거킹과는 달리

감자튀김이 두껍고

정말 너무 맛있더라구요!!

햄버거에 절대

콜라가 빠질 순 없죠!!

드디어 버건디 버거가 나왔습니다!!

진짜 완전 크지 않나요???

너무 커서 넘쳐 흐릅니다...!!!

사장님께서 늦게 드려서 죄송하다며

특별히 녹인 치즈도 주셨어요!!
완전 친절하셔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엄청 배부르게 먹었어요!

버건디라는 가게 이름답게

명함의 색깔도 버건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