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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라이프

전남 여수 여행기_하루

by 완소루피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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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여행기_하루



지난 주말에

심난한 마음을 달래러

여행을 떠났어요


원래 저는 힘들 때 여행 가면

조금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여행지는

전라남도 여수랍니다!!



전라도 여행은 처음이라

계속 뭐타고 갈까 고민을 하다가

고속터미널이 회사랑 가까워서

프리미엄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답니다



정말 프리미엄 버스

완전 최고입니다!!

핸드폰 충전을 물론,

TV, 물, 이어폰 까지 제공이 됩니당

여수까지 완전 침대처럼 푹 누워서 편히 자면서 갔어요


그렇다고 완전 잔 건 아니랍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꼭 먹어야 할

소떡소떡을 맛있게 먹고 다시 숙면!!




여수 밤바다♬

저희는 여수 터미널에 내리자마자

급하게 택시를 타고 예약해 둔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했답니다


저희가 예약해 둔 게스트하우스에서는

파티가 열려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완전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게스트하우스 옥상이

그렇게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파티 하던 중간에 후다닥 올라왔어요


말 그대로 감탄감탄 덩어리들~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 가는지


이거 다들 아시죠?!

지오디의 길 가사더라구요

ㅠㅠ

지금 딱 제 상황인 듯 해요

그래서 완전 글과 바다 냄새에ㅠㅠ



바로 위에는 이렇게

전등이 예쁘게 꾸며져 있답니다



바로 앞으로 보면은 바다가 보이고

왼쪽으로 보면

많은 집들이 보여요

이렇게 모닥모닥 모여 있는 집들은 보면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바다 앞에서 이렇게 살아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완전 감성 그 자체

왜 사람들이

여수 여수 노래를 부르는 지 알겠더라구요



게스트 하우스 옥상에

네온이 너무 많아서

사진 엄청 많이 찍었어요!


사진 정리하는 데만 해도

시간이 엄청 걸린 거 있죠ㅠ



저희는 파티 하고

이대로 잘 수는 없죠!

그래서 그 유명한 여수 낭만포차 거리로 향했어요

게스트하우스랑 걸어서 10분 거리라

엄청 좋았어요


입구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포장마차가 쭈~욱 엄청 많답니다




여수 왔으면

여수 밤바다 ♬♪ 한 번 불러주고

여수 밤바다 소주 한 번 들이켜야죠~


맛있는 삼합이랑

바다 보면서 술도 마시고

산책도 하고


이러려고 여행 왔지

벌써부터 행복해지는 거 있죠!







전남 여수 여행기_하루는

여기까지!

전남 여수 여행기_이틀이 계속 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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